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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 골목식당 성공을 위한 상생 세미나
뉴스종합| 2014-09-19 11:24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가 극심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외식 자영업자들과 상생의 자리를 마련했다.

대상베스트코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경기북부지역 중소외식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외식경영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상베스트코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경영개선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대상베스트코는 전문 외식경영컨설턴트의 ‘외식 트렌드와 매출상승 전략’ 강의를 통해 외식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어려운 외식사업 환경과 극심한 경쟁 속에 놓여있는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힐링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베스트코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전주, 원주, 대구, 부산 등에서 전국의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경영개선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대상베스트코의 가장 큰 고객인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어려운 외식환경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자영업자들과 다양한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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