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성공과 신뢰를 상징하는 턱, 어떻게 개선 하나?
라이프| 2014-09-19 16:07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외모와 인상을 개선하기 위해 눈이나 코 성형을 하고 있다. 실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형을 원하는 10명 중 7명이 눈과 코성형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에 비해 눈과 코만큼 인상을 좌우하는 턱은 상대적으로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사각턱 무턱 등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턱 성형을 고려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턱 수술에 대한 공포와 부담 때문이다.

턱은 우리의 얼굴을 받쳐주는 중요한 역할이며, 관상학적으로는 턱은 말년을 상징한다. 턱과 다른 부위가 균형을 이루면 말년이 편안하고 사회에서 신임을 얻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관상이다. 굳이 관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턱은 얼굴형을 좌우해,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이다.

턱이 너무 길면, 얼굴이 실제보다 커 보이고 둔한 느낌을 준다. 또 무턱의 경우 입이 돌출 되어 보이기 쉬우며, 양 쪽 모양이 비대칭인 경우에는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은 뼈를 깎거나 보형물을 넣지 않고도 개선이 가능한데, 그것이 바로 무턱필러이다. 흔히 턱 교정이라고 하면 양악수술을 떠올리기가 쉬운데, 무턱필러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턱 라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필러의 경우 종류에 따라 유지기간이 다양한데, 반영구필러라고 불리는 아테필의 경의 경우 5~10분의 시술로 평균 5년 최대 10년까지도 유지가 가능해, 필러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

아테필은 반영구적 유지기간으로 수술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하다. 하지만, 유지기간이 긴 만큼 한번 시술 후 녹이거나 제거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필러클리닉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무턱필러는 피부의 두께나 깊이, 약물 주입량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정교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고려하여 병원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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