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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노민우, 게이설 적극 해명 “핑클 때부터 이효리 몸매를…”
뉴스종합| 2014-09-24 00:08
[헤럴드경제]‘매직아이’ 배우 노민우가 게이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12회에는 MC 오상진, 배우 노민우, 그룹 쥬얼리 김예원, 2PM 택연, 우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매직아이’MC들은 노민우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성정체성을 의심케 하는 사진들이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여자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에 대해 노민우는 “지난해 초, 팬클럽 여러분들에게 올린 사진이다”라며 “이것 때문에 게이라는 설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노민우는 “이번 방송을 통해 게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증거로 “난 핑클 때부터 이효리가 글래머인 줄 알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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