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61주년을 맞아 6.25 전쟁 국제사회에서의 의미와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미친 영향, 한ㆍ미 동맹과 국제사회 연대의 중요성 및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해 대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키 위한 것이었다.
‘6.25 전쟁을 넘어 남북통일로’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6.25 전쟁(과거)과 한ㆍ미 동맹(현재)의 재조명을 통해 향후 남북통일(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원홍규 육군3사관학교장은 “과거 6.25 전쟁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안정적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한ㆍ미 동맹과 국제사회 연대의 필요성,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통해 대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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