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브이오에스, 10월 31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서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4-09-26 08:5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브이오에스(V.O.S)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브이오에스 멤버들이 지난 2010년 군 제대 이후 4년 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다. 브이오에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눈을 보고 말해요’, ‘뷰티풀 라이프 (Beautiful Life)’, ‘큰일이다’ 등 히트곡들을 비롯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여 인기를 모았던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3월에 데뷔한 같은 소속사 스타제국의 신인 소리얼(SoReal)의 멤버 대건과 성호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브이오에스와 소리얼은 ‘불후의 명곡’ 윤복희 편에 함께 출연해 노래를 부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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