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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삼성전자, 에너지 분야 ‘SW융합혁신센터’ 개소
뉴스종합| 2014-10-01 07:33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상학 생활가전사업부부사장,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신동호 한국BEMS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SW융합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김 부사장, 신 회장(맨 앞 줄 왼쪽 세번째부터) 등 행사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에어컨 부문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부 에너지 국책 사업인 ‘소프트웨어(SW)융합혁신센터’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조 부문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개발과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BEMS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 에너지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2년간 이 센터를 운영하면서 연구개발 과제 기획, 중소기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상용화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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