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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타이틀곡 작곡한 씨엔블루 이종현과 '친분과시'
엔터테인먼트| 2014-10-01 13:03
가수 남영주가 지난달 30일 신곡 '여리고 착해서'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종현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영주는 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앨범이 나오고 가장 첫 번째로 멋진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이종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녹음할 때부터 항상 챙겨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이종현 선배님께 가장 먼저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좋은 곡에 걸 맞는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여리고 착해서'는 이종현이 남영주를 위해 만든 곡으로, 프로듀서는 물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직접 방해여 후배 가수인 남영주를 응원했다.

남영주는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여리고 착해요'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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