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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이 중소ㆍ벤처기업까지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뉴스종합| 2014-10-01 15:11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제이드룸에서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 오정훈 LG 디스플레이 상무, 성득기 아바코 대표를 비롯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총괄기관)와 KIAT(제도 운영기관), LG디스플레이(기술공여기관)간 ‘제3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협약식 및 기술이전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황 실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기술나눔을 통해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기술이 중소ㆍ벤처기업으로 활발히 이전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상생과 동반성장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다른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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