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동의 마지막 프리미엄 입지로 인기몰이
부산 당리동의 마지막 프리미엄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경보이리스힐 당리'가 견본주택 개관 3일만에 1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26일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현재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인 사하구의 타 아파트들에 비해 뛰어난 입지, 쾌적한 환경, 중소형 평형대 구성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을 샀다.
최근 각종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완화가 이뤄지며 활기를 띠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은 점점 더 좋은 조건을 갖춘 주택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경보이리스힐 당리가 실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부산 내 마지막 아파트라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 인근이라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 등 쾌속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배산임수형 단지로 트래킹 숲, 폭포쉼터 등이 단지 옆에 있어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하구청,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학교 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66㎡, 71㎡, 78㎡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한 우수한 채광효과, 1층 필로티 설계를 통한 바람순환 효과 등 입주자의 편의를 생각한 세심한 구성도 장점이다.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1순위 청약은 10월 1일, 3순위는 10월 2일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0일에 발표되며 계약 일정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예비당첨자 발표 및 내집마련 당첨자는 10월 18일에 확인할 수 있다.
분양과 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51-201-2200) 또는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