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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풍부한 동탄 최대규모 오피스텔 본격 집들이
부동산| 2014-10-02 10:00

동탄퍼스트빌스타, 지상 최고 18층 2개동 전용면적 18~37㎡ 총 1052실 규모 눈길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오피스텔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오피스텔이 본격 입주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바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우남건설이 시공한 ‘통탄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 얘기다.

지난달 본격 집들이를 시작한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원천로 354-11번지에 자리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8~37㎡ 총 1052실의 오피스텔과 상가 및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동탄신도시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이라
는 점과 우남건설이 최초로 시공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계약자는 물론 임차인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철저한 시공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탄생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짜임새 있는 공간에 실용적인 설계로 체감공간이 더 넓게 느껴지는점도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여기에 빌트인 가전 풀옵션,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호텔식 로비, 무인차량 관리시스템, 곳곳에 설치된 무인방범시스템, 여유로운 100% 자주식 주차공간뿐만 아니라 동탄 최대규모 오피스텔로 저렴한 관리비 실현이 가능해 임차인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퍼스트빌스타 인근에는 삼성반도체(기흥, 화성) 및 IT단지와 수원 삼성나노시티가 위치해 있고 IT단지 내에는 바텍, 3M등 외국기업과 삼성협력사들이 밀집돼 있다. 또한 약 55만 6000㎡의 동탄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 동탄역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인덕원-수원-광교-동탄 노선의 복선전철이 계획돼 있어 향후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입주대행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결피앤피 김대종 부장은 “인근에 세계최대 기업인 삼성반도체의 임직원들과 IT단지의 삼성협력업체 직원들의 입주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입주문의: 031-8015-2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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