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국도화학,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중 신저가
뉴스종합| 2014-10-06 10:25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도화학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장중 신저가까지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도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3.34%) 내린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도화학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는 원료인 비스페놀에이(BPA) 가격 인상분이 제품 가격에 충분히 전가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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