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의 생애 첫 솔로음반 '비긴(BEGIN)' 발표를 알리는 자전거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홍대인근에 정동하의 생애 첫 솔로 음반 발표를 알리는 이른바 '정동하 자전거'가 이곳저곳에 등장해 시민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는 정동하의 팬클럽 '동하연가'측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동하연가측 관계자는 "정동하의 신보 '비긴' 발표에 앞서 팬들끼리 마음을 모아 자체적인 세레머니 준비중에 나온 것으로 응원의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7일은 강남역 일대를 통해 정동하의 솔로 음반 '비긴'을 홍보 하는 정동하 자전거가 등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하는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을 통해 "솔로 가수 정동하의 생애 첫 데뷔 음반 '비긴'과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한땀한땀' 이란 말로 표현할 만큼 가진 모든 역량을 담아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하는 오는 8일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로 음악방송 등을 통해 솔로무대를 갖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