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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장엄한 풍광 한눈에…밀레 2015년 달력 공개
라이프| 2014-10-08 10:45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히말라야 14좌의 장엄한 풍광을 담은 2015년 캘린더 ‘영원한 찰나’를 공개했다.

올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밀레의 2015년 캘린더 ‘영원한 찰나’는 사진작가 이창수가 2011년부터 약 700일동안 밀레의 후원하에 매달 히말라야를 직접 올라 촬영한 8,000m급 14좌 고봉의 광활한 위용을 담고 있다.

열 두 장의 사진은 지난 6월 밀레가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두 달동안 개최했던 동명의 사진전에서 선보인 작품들 중 대표작만을 고른 것이다. 


밀레의 2015년 달력을 통해 에베레스트와 초요유, 로체 남벽, 티베트 평원에서 바라본 시샤팡마 등의 풍경이 철 따라, 혹은 날마다 모습을 바꾸는 역동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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