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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싱가포르 박람회 참가…해외진출 신호탄
뉴스종합| 2014-10-08 11:06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치어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징 & 라이센싱 아시아 2014(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4)’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플라시아(FLAsia)주최로 개최될 이번 ‘‘프랜차이징 & 라이센싱 아시아 2014’는 아시아의 프랜차이즈가맹본부, 산업관련 제조업 등이 참석하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1층 B홀에서 열리며 한국관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원의 8개 업체들 뿐만 아니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지원으로 치어스를 포함한 14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치어스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치어스만의 차별화된 주방관리, 조리아카데미 운영, 매장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경쟁력과 전문 외식경영 솔루션을 통해 13년간 지속성장하고 있는 비결을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치어스 부스 방문고객에게는 창업관련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한국내 치어스 매장에 방문했던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고 해외진출의 확신을 얻었다”며 “2014년은 이번 박람회 참석으로 외식산업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 외식 한류와 함께 치어스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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