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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 게임의 결정판 '삼국지 무한쟁투' 공식 출시
게임세상| 2014-10-10 12:45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삼국지 무한쟁투'를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무한쟁투'는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위/촉/오 중 한 국가를 선택해 각 국가 12장수들을 기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장수 캐릭터 각각의 전략과 육성, 그리고 무공들이 조합되어, 동일한 장수라 하여도 사용자 육성방식과 배치에 따른 수많은 패턴의 전투와 전술이 나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하나의 PvP 경기장이 아닌 최대 레벨 제한이 있는 10개의 경기장에 각각 랭킹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두 번씩 보상을 하기 때문에 랭킹을 놓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있으며 곧 업데이트 예정인 통합 랭킹전은 상위 랭커들의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가장 큰 특징으로서 유저간 약탈을 통한 자원 획득 시스템을 도입해 건물을 짓고 경작을 하고 내정을 하며 자원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원을 지키고 상대의 자원을 뺏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상대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상대의 장비나 무공 패시브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잘 꾸며진 인터페이스는 유저들이 빠른 시간 안에 적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출전 장수와 무공 순서 패시브 설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전략이 적중했을 때 보다 더 짜릿한 재미를 주도록 설계돼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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