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번호가 발표되면서 아쉬운 사연이 소개됐다. 13일 온라인 상에서는 이번 로또 619회 추첨 결과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유은정(가명)씨가 로또를 구매하지 못해 46억원의 당첨금을 놓쳐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 씨는 1등 당첨금이 46억원이라는 말을 듣고 깊은 한 숨을 내쉬며 무척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그는 충격 때문에 경황이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고액의 로또 당첨금을 놓친 안타까운 사연은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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