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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판교SW융합 아카데미 운영
뉴스종합| 2014-10-14 08:17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본부장 김춘식)가 도내 기업체 ICT융합분야 재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판교SW융합 아카데미’ 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경기과기원은 정보처리기술사 자격과정, 프로젝트관리전문가 자격과정 신입사원 역량강화 과정 등 3개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필요 교육과정을 개설, ICT 융합 전문 인력의 고도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교육으로 지원대상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고양시, 안양시, 안산시, 용인시 소재 기업 재직자로 9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ICT SW 융합 첨단산업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전문사이트인 판교테크노밸리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pangyoacademy.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각 교육과정 개설 이틀 전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춘식 판교테크노밸리본부장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한 필요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효과적인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것” 이라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ICT 환경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 ICT융합팀(031-776-4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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