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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코스 40만송이 구경오세요
뉴스종합| 2014-10-14 09:01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 기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백현유원지(잡월드 맞은편)에 주황색과 노란색의 황화 코스모스 40만 송이가 만발해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다.

성남시는 쓰레기가 쌓여있던 이곳 무단경작지를 지난 4월 밭으로 일궈 유채꽃밭에 이어 이번에 4000㎡ 규모 황화 코스모스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황화 코스모스 꽃은 지난 1일부터 피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까지 50여 일 동안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백현유원지의 계절별 꽃 풍경을 시민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화단에 작은 길을 내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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