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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을 패션 할인전 실시
뉴스종합| 2014-10-16 10:52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실속있는 가을ㆍ겨울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펙트 어텀 클로젯(Perfect Autumn Closet)’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ㆍ잡화부터 리빙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클럽모나코(Club Monaco), 디케이엔와이(DKNY), 막스마라(Max Mara)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인다.


클럽모나코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를 50% 할인하며, 캐시미어 머플러 및 가디건은 9만9000원부터 17만9000원까지 균일가로 선보인다. 디케이엔와이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 및 슈즈를 50% 할인가에, 여성용 구스다운과 패딩조끼를 29만원대에 판매한다.

막스마라는 가방, 슈즈 및 13년 가을ㆍ겨울 의류를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질 스튜어트(Jill Stuart)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를 30~40%, 가방 및 잡화류 한정 수량을 60~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는 17일에는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세인츠는 영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해 줄 유명 브랜드 잡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발망(Balmain)은 쥬세페쟈노티 12년 전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인웨스트(Nine West)는 12~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60~80% 할인하며, 부츠와 펌프스를 각각 3만9000원 및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어그(Ugg)는 13년 가을ㆍ겨울 부츠 및 슈즈를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쥬얼리 및 액세서리 일부 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13년 가을ㆍ겨울 의류, 클러치 및 액세서리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는 여성 속옷을 40~65% 할인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2개 품목 구매 시 10%, 3개 품목 구매 시 2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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