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롯데손보, “질병없이 건강하게” 합리적 보험료 20년 든든
뉴스종합| 2014-10-16 11:56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판매 중인 ‘무배당 롯데 내 마음속 건강보험’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한번의 보험계약으로 위험보장이 가능한 건강보험상품으로 분류된다. 이 상품은 롯데손해보험의 주력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최대 20년 갱신형 특약을 통해 기존 종합건강상품 대비 낮은 초기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년의 긴 갱신주기로 잦은 보험료 변경의 부담을 해소한 한편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20~30대도 보험료 걱정 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인 암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 암종류별 실제 치료비에 맞게 4단계의 차등화된 보장과 함께 암으로 입원, 수술, 항암치료 시 보험금을 각각 지급하고, 두번째암(원발암, 전이암)에 대해서도 100세까지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등 암에 대한 충분한 보장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당뇨병, 심장질환, 위궤양 등 중요 14대 질병에 담석증, 편도염 등 4대 질병을 추가해 18대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피보험자의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에 대비해 보험금 일시지급 뿐 아니라 매 10년간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불의의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해 한 가정의 경제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가 나왔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긴 보장기간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해소했다” 며 “롯데 내 마음속 건강보험은 사망ㆍ후유장해ㆍ암ㆍ2대 성인질환ㆍ운전자보험ㆍ배상책임ㆍ실손의료비의 종합적 보장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걱정 없이 100세까지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상품이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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