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 견본주택 주말까지 1만7000여명 몰려
뉴스종합| 2014-10-20 15:53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의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1만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픈 첫날인 지난 17일 아침부터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졌던 줄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주말 내내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자들로 모델하우스 내부가 붐볐다.

포스코건설 이규종 분양소장은 “인접 행정기관 및 유관 업무 종사자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졌으며,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부산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의 멀티주거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이 방문한 것 같다”고 전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아파트 216가구(전용59~84㎡), 오피스텔 230실(전용 29~64㎡)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아파트 3.3㎡당 870만원부터, 오피스텔 3.3㎡당 586만원부터 시작되며, 계약금 정액제(아파트 1000만원, 오피스텔 3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아파트 1~3회, 오피스텔 전액) 혜택도 제공한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 아파트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22~23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2호선 수영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조성돼 있다.

cgnhe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