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자가 지방이식으로 얼굴의 입체감 UP, 젊음도 UP
라이프| 2014-10-21 14:44

-해운대 포에버 김희성 원장, 수술 없이 밝은 인상과 동안 효과 가지려면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귀엽다는 생각과 동시에 주름 하나 없는 통통하고 매끈한 얼굴이 부럽단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조금이라도 더 성숙해 보이고 싶던 학창시절에는 통통해 보이는 얼굴의 젖살이 스트레스였다면 20대 이후에는 서서히 젖살이 빠지면서 얼굴의 지방이 줄어들게 되어 고민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여성은 말할 것도 없고 남성들 사이에서도 동안 얼굴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요즘,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은 칭찬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처지고 볼살도 빠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칫 눈가나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이 깊어질 경우 본래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고 인상 자체도 무기력하거나 피곤해 보이며 사나운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

1년에 1,000회 이상 지방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해운대 포에버 김희성 원장은 “자가지방이식은 절개하지 않고 주사기 하나만으로 자신의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하여 순수 지방만을 분리해서 다시 주입하는 시술”이라며 “얼굴에 볼륨이 부족한 부분이나 주름으로 함몰된 부위에 자신의 지방을 주입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이물감 등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젊어 보이는 인상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시간도 30분 정도로 짧으며 주사기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흉터도 남지 않고 붓기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포에버 김희성 원장

김희성 원장은 이어 “얼굴 자가지방이식은 단순히 부족한 얼굴 부위에 지방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얼굴형을 고려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환자의 얼굴형을 파악하고 집도의의 미적 감각과 섬세함 등이 더해져야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윤곽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가지방이식의 성공여부는 이식된 지방의 높은 생착률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포에버 성형외과에서는 높은 생착률을 위해 처음 시술 시 채취한 지방을 냉동 보관하여 2차 시술까지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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