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풍경, 인물, 꽃등 다양한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마주한다는 의미로 ‘어울림’이란 주제로 구성했다.
김세기 박물관장은 “원로 작가분들의 숭고한 뜻을 담아 학생 및 대학 구성원들에게 훌륭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학 박물관과 한학촌이 새로운 전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박물관(819-114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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