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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근황공개…'위런 서울' 10km 완주 '강철체력'
엔터테인먼트| 2014-10-27 16:39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필독은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마라톤 하고 피곤함도 잊은 채 활기차게 월요일을 맞이했어요! 우리 온리원, 내년 가을 빅스타 체육대회 공약 한번 다 같이 밀어 볼까요? 온리원도 감기조심하고요~ 활기찬 한주 보내기!"라는 글과 더불어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는 마라톤 시작 전 발랄한 포즈로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 이어 멤버들은 완주한 뒤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친 기색 없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빅스타가 참여한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14만 명의 러너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러닝 축제로, 빅스타는 2년 연속 전원 10Km 완주를 기록했다.

한편, 빅스타는 최근 일본에서 100회 공연을 마치고 귀국, 현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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