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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 뜨는 지역 ‘수익형 부동산’서 해답 찾자
부동산| 2014-10-30 10:43

 

▶ 서울 및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 5~7% … 시중 은행 금리보다 2~3배 높아
▶ 상봉재정비촉진사업∙터미널개발 호재 누리는 ‘상봉 써너스빌 에코’ 투자문의 증가

약 한 달 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로 하락하면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경제 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저금리 기조가 2015년까지 지속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생산 가능한 인구 증가율 둔화로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실질금리가 하락되기 때문에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률 저하로 찬밥신세를 받았던 오피스텔이 다시금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경기, 인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1%, 6.19%, 7.11%로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지만 주요 은행 예‧적금 금리와 비교한다면 2~3배 이상 높은 수익률이다.

전문가들 역시 현 시점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을 꼽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은 같은 역세권이라도 인근에 유동인구가 적거나, 지하철 소음, 혐오•유흥시설이 있을 때 공실이 장기화되어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다”며 “환경이 깨끗하고 교통개발, 대기업, 학교 이전 등 인구유입에 긍정적인 3요소가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공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워낙 금리가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현금 흐름을 생각한다면 유망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투자의 키포인트가 되는 입지와 사업안정성, 배후수요 모두 갖춘 ‘상봉 써너스빌 에코’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상봉동은 상봉터미널개발, 상봉재정비촉진사업 등의 사업이 진행예정임에도 지역 내 소형 오피스텔이 부족해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가 주변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비자와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17㎡, 18㎡로 구성된 상봉 써너스빌 에코에 투자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 도보권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3대 대형마트가 인근에 밀집되어 있고, 엔터식스와 유니클로, ABC마트 등이 입점한 복합대형쇼핑몰 이노시티도 있어 유동인구는 물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특히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교통환경도 좋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중앙선,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 망우역 역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망우역은 민자 복합역사 건립이 추진 중으로 동부•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11월에는 극심한 교통정체를 분산시켜줄 용마터널(중랑구 면목동~경기도 구리시)과 구리암사대교(서울 강동구~구리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흐름의 획기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도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3층도 데크 정원, 휴식공간 등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시설도 오피스텔 최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녹색건축인증(예비)을 받은 에코 오피스텔이다. 태양광 에너지, 절수형 변기 사용 등 관리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인증 자재 사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19층 총 306실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7㎡, 18㎡ 부동산투자대비 수익률이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시공은 ㈜효성이 맡았다.

분양문의 : 1566-009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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