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코필러 부작용, 대안은 베이코
라이프| 2014-10-31 13:01

직장인 최수아(28세,가명)는 요즘 거울만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주일전 세 번째 코필러 시술 후 코가 퍼져 보여 사자코나 아바타 코가 된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코필러 시술후 모양이 맘에 안들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필러시술은 간단하고 저렴한 장점은 있으나 반고체 형태이기 때문에 반복시술시 옆으로 퍼지는 단점이 있다. 코필러 시술을 2~3회이상 받은 경우 필러가 퍼지면서 일명 아바타코, 사자코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최근 필러 부작용이 뉴스에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대기업을 포함한 필러 제조업체들이 눈가에 사용이 금지된 필러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눈 주위와 미간에는 사용할 수 없음에도 자사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이를 쓸 수 있는 것처럼 거짓, 과대광고를 한 것.

필러는 액체에 가까운 반고체 형태이기 때문에  콧대필러 주사시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어 피부나 눈으로 가는 혈관이 필러 성분에 의해 막히면 피부괴사나 시력저하,실명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코필러 시술에 대한 대안은 없는걸까?

최근 코필러의 부작용인 피부괴사 혹은 실명, 퍼짐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시술법이 개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스캐폴더를 이용한 코수술이 바로 그것.
베이글365의원에서 개발한 베이코 시술은 녹지 않는 선형의 스캐폴더를 이용, 영구적으로 코를 높일수 있으며  코필러의 가장 큰 부작용인 피부괴사나 실명등의 부작용에서 안전하다.

코필러와 베이코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코필러의 장점은 간편하고 저렴하며 절개가 없어 흉터 걱정이 없다. 녹이는 주사가 있어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면 제거도 가능하다. 그러나 코필러는 유지기간이 있어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하고 반복시술시 필러는 반고체성분이기 때문에 옆으로 퍼지는 단점이 있다. 코필러를 반복시술시 만족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필러 부작용에 관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코필러 시술시 필러 입자가 혈관을 막는 경우 피부괴사나 실명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차세대 코성형으로 불리는 베이코는 어떨까?
베이코는 녹지 않는 스캐폴더 성분을 이용하여 코수술처럼 영구적인 장점이 있고, 바늘로 시술을 하기 때문에 절개와 흉터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스캐폴더를 추가로 삽입하거나 제거도 절개 없이 간단히 가능하여 재시술의 부담 또한 적은 편이다. 붓기나 멍 또한 코필러 수준이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또한 거울을 보면서 시술이 가능하여 본인이 원하는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혈관을 막을 우려가 없어 코필러 부작용인 피부괴사나 실명등의 부작용에서 안전하다. 한마디로 코 성형계의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다.

베이코 성형을 개발한 베이글365의원 이원재 원장은 “코성형은 코필러, 코수술, 스캐폴더 성형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 스캐폴더를 이용한 미스코 성형, 하이코 성형 등이 등장했지만  녹는 실을 사용하여 유지기간이 한정적인 단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베이코는 ‘베이글 코성형’의 줄임말로 코성형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시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녹지않는 선형의 스캐폴더를 이용해 절개 없이 시술해 자연스러운 코높이의 명품 코성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중파 및 언론에 자주 소개된 베이코는 2014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 브랜드 코성형 부분 수상, 2014 신뢰받는 일류브랜드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메디컬 의료혁신 코성형분야  등을 수상,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스캐폴더는 FDA와 KD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소재이며 일반적으로 심장수술 등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이다. 부분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붓기나 멍 등이 없어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술 당일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유지기간은 보형물과 같이 영구적이다.

베이코시술을 하는 베이글365의원에서는 2015년도 수능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중이다. 수능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고 하니 수능 수험표를 꼭 챙기도록 하자.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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