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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걸음마 아기용 ‘보솜이 베이비팬티’ 출시
뉴스종합| 2014-11-03 16:3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는 걸음마 이후 움직임이 많은 아기를 위한 2015년형 ‘보솜이 베이비팬티’ 기저귀<사진>를 3일 출시했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3D 입체 엠보싱 커버’를 적용, 약 5200개의 엠보싱 커버가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아기 엉덩이를 순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더욱 얇아진 통기성 흡수패드로 통기성을 강화해 피부부담을 덜어주고, 허리밴드를 보다 얇고 부드럽게 개선해 아기가 활발하게 움직여도 허리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했다고. 안커버에는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100% 유기농 오트밀 에센스를 첨가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많은 양의 대소변도 안심하고 막아주는 더블 샘방지 다리밴드, 소변을 보면 색이 변하는 오줌알림마크를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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