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콜릿 선물하며 수능응원해, 페이스북 통해 응모 가능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사람들에게 '행운의 선물'로 유명한 '토블론(TOBLERONE)' 초콜릿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초콜릿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토블론 초콜릿은 스위스 마테호른 산을 형상화한 특유의 삼각형 모양이 특징이다. 마테호른 산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라고 불리지만, 궂은 날씨로 인해 완전한 산의 모습을 보는 게 쉽지 않다. 구름 한 점 없는 마테호른 산을 보는 것은 행운이기 때문에, 스위스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모습을 담은 토블론을 선물하며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는 것.
 
이러한 마테호른 산 행운의 기운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는 의미로 토블론은 '스쿨어택 이벤트'와 '수능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쿨어택 이벤트는 오는 11월 7일에 종료되며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한다. 수험생 본인이나 지인, 가족들이 토블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하고 싶은 수험생의 학교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가 기재한 학교에는 '토블론 맨'이 찾아가 수능 선물로 달콤한 초콜릿을 전달하며 수험생에게 행운의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수능 패키지는 ‘NO STRESS’, ‘힘내! 파이팅’, ‘괜찮아, 잘 될거야’이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50g 5개입 수능선물세트와 100g 5개입 수능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청정 자연환경의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토블론 초콜릿은 1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대표의 초콜릿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은 스위스에서만 직접 생산되며, 스위스 청정지역인 베른에서 자란 젖소의 신선한 우유, 멕시코 천연 벌꿀, 캘리포니아 아몬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누가의 조화로 다른 초콜릿과 클래스가 다른 프리미엄 급의 맛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에 쫀득한 누가와 고소한 아몬드를 함유해 환상적인 맛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