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250개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CDP(옛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란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매니지먼트, 위험과 기회, 배출량 등을 분석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인 DJSI 및 블룸버그 지수와 더불어 가장 신뢰성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평가 지표로 꼽힌다.
박일한 기자/ jumpcu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