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6일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와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대구 신사옥시대를 맞이해 대구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성적우수 졸업자에 대한 ‘KOGAS상’ 신설, 산학 기술정보 및 학술 교류,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인재양성 상호 협력, 산학연 공동연구 교육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가스공사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대구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적극 추진해 대구지역 차세대 인재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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