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창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세무서 지하 강당에서 운영하며, 국세행정의 수요자인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세정에 반영할 예정으로, 향후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금문제 현장소통 창구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셋째 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소관분야별로 법령·실무에 능통한 외부전문가(세무사)와 용산세무서 직원이 국세와 관련한 모든 세금문제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불합리한 과세 제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는 누구나 애로 및 건의사항 제출할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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