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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연탄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다
뉴스종합| 2014-11-18 15:31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KB금융이 어려운 이웃들과 연탄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KB금융은 18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에너지 빈곤층에게 연탄 60만장을 전달하는 ‘KB금융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연탄 전달식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연탄은행에서 김상환 KB금융 인사책임자(CHRO),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 대표, 연탄은행 홍보대사 탤런트 정애리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60만장의 연탄은 전국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을 통해 독거노인 및 에너지 빈곤층 30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추위로 불편을 겪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KB금융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한편 KB금융은 매년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 따뜻한 겨울 나눔’ 동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어르신 겨울용품 지원, 김장 나눔 활동 등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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