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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ㆍ노트북ㆍ디스플레이…삼보컴퓨터 ‘지스타 2014’서 제품 전시
뉴스종합| 2014-11-19 13:57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삼보컴퓨터는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인텔과 함께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최근 출시한 태블릿 신제품 ‘TA102’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태블릿(TA102), 노트북(N1501), 올인원(AL101), 데스크톱(DC353) 등 최신 PC 제품과 함께 ‘TG BIG Display 70’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큰 화면에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보컴퓨터의 태블릿 ‘TA102’는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탑재해 음악ㆍ영화 감상 등의 항목을 한번의 클릭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작화면을 제공한다. 또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게임에도 적합하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 함께 전시 될 TG BIG Display 70은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원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다. 화면 대각선길이 177cm의 큰 화면을 통해 실물 크기와 가까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14에 전시한 다양한 디바이스로 고객들에게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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