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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비즈니스 마인드 높이기 위해 워크숍 연 에너지관리공단
뉴스종합| 2014-11-21 14:59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1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변종립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원 및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4차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EMCO 부서장의 역량강화를 통해 공단 사업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과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문제해결 스킬’, ‘파트너를 내 편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상하좌우 리더십 강화’ 등 공단 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등이다.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교육방식을 각 모듈별 강의, 케이스 스터디, 실습 순으로 진행했다. 


강진희 에너지관리공단 교육연수실장은 “이번 교육이 공단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 문제해결,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조직의 성과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임직원의 비즈니스 마인드 정립을 위해 사내 전문가 강의, 연극, 경영시뮬레이션 실습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해 총 4회에 걸쳐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을 실시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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