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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전국최고’, 대구유림 노르웨이 12월 오픈
부동산| 2014-12-01 14:24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12월 오픈

올해 들어 대구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과열을 넘어 광풍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2.75%, 6대광역시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이 2.5%에 비해 대구는 9.7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구•군에서도 마찬가지로 대구의 8개 구•군이 모두 광역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 10위 안에 들었다.

6대 광역시 구•군 중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수성구(14.60%)로 나타났으며 대구 동구 11.53%, 울산 동구 10.05%, 대구 남구 10.01%, 대구 중구 9.99%, 대구 달서구 8.13%, 대구 서구 8.06%, 대구 달성군 5.94%, 대구 북구 5.34%, 부산 기장군 4.31% 순이다.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같은 기간 광역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5.76%에 비해 4배~5배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올해 12월 마지막 분양을 앞 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있다.

대구 북구의 중심지인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분양에 신규분양에 들어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칠성동에 위치한 K부동산사무소 소장은 “전매 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 또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 또한 가세하여 이번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또한 주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오피스텔 실입주에 관련한 문의가 벌써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4년 대구 북구의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 되고 있다.

분양문의 053) 353-366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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