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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강경수 대표 사장 승진 “2018년 매출 6000억원”
뉴스종합| 2014-12-02 09:32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동양매직은 2일 강경수<사진>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시에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2018년 매출 6000억원 달성 등 미래구상도 발표했다. 이 회사는 1985년 6월 동양시멘트 기계사업부로 출발했으며, 지난 7월 NH로 인수됐다.

동양매직은 이날 ‘탁월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강한 기업’이라는 구호와 함께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ㆍ수주 1300억원ㆍ영업이익률 10%ㆍ누적렌탈 150만계정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는 “지난 29년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응집된 노력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응집력에 자율, 윤리, 나눔의 기업문화를 더해 이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동양매직 <승진>▷사장 강경수 ▷상무 김삼열, 황정선 ▷이사 박근용, 송재민 ▶매직서비스 <승진> ▷상무 송종환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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