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에는 45곳, 총3만2077가구 중에서 2만7157가구(국민임대, 장기전세 제외)가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지난 달 분양실적 3만8426가구 보다 29% 감소한 물량이다. 하지만 지난해 동월대비(1만2405가구)로는 119% 증가한 물량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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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수도권에서 23곳, 1만 302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중 경기도에서는 17곳 1만49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6곳에서 25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22곳 1만 413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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