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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따뜻한 아웃도어 부츠로 건강한 겨울나기!
라이프| 2014-12-02 14:07
-레드페이스, 콘트라텍스 소재 사용 기능성 강조한 부츠 출시
-콘트라 베이직 웜 부츠ㆍ콘트라 클래식 웜 부츠ㆍ콘트라 보아 웜 패딩 부츠


[헤럴드경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착용감과 보온성이 좋은 방한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옛말에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발이 따뜻하면 혈액과 기가 잘 돌아 체온이 높아진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발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해줄 방한 부츠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콘트라 베이직 웜 부츠, 콘트라 클래식 웜 부츠, 콘트라 보아 웜 패딩 우먼 부츠는 모두 레드페이스의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적용하여 우수한 방수와 방풍 기능은 물론 투습력까지 뛰어나다. 또한, 눈길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접지력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향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고 세 상품 모두 내피에 기모 보아 원단을 사용하여 혹한기에도 발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다만 세 상품은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먼저 ‘콘트라 베이직 웜 부츠’는 겨울철 단기 산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남녀 공용 베이직 스타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심플한 멋의 방한 부츠다. 눈이나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스트링과 스토퍼로 입구를 조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색상은 블랙, 브라운, 퍼플이 있다. 인장강도(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가 높은 인비스타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가격 9만 4천원) 


‘콘트라 클래식 웜 부츠’ 역시 남녀 공용의 산행 및 캐주얼 부츠로 천연소가죽의 갑피가 심미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된 슈레이스(신발끈)는 세련된 디자인 포인트의 역할을 한다. 색상은 블랙, 카키, 레드의 세 종류가 있다. (가격 14만 9천원)


여성 전용 부츠로 첫 선을 보인 ‘콘트라 보아 웜 패딩 우먼 부츠’도 천연 소가죽 갑피를 사용한 패딩 부츠이다. 블랙, 와인의 두 가지 색상은 여분의 슈레이스가 메인 슈레이스와 다른 컬러로 들어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부츠 입구에 가미한 퍼트리밍이 여성성을 한층 강조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가격 16만 8천원)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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