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2일 천연가스 분야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을 위해 ‘2014년 하반기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 대구 혁신도시내 신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한 데 이어, 이들 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로 가시화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이날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성과공유를 위한 공유가치창출(CSVㆍCreating Shared Value)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과의 의사소통 강화를 위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와 60여개의 천연가스분야 중소협력사로 구성된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는 회원사 상호간의 기술 및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를 통해 천연가스산업 발전과 동반성장 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매년 상ㆍ하반기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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