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청소년 안전지원을 위한 연계협력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장기창 한국시설공단 이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 등 4개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 안전을 위한 공적업무 수행을 위해 청소년 안전지원 협의체를 구성하해 협력키로 했다.
청소년 안전과 관련된 전문적 분야의 협력ㆍ지원,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연계사업 협력ㆍ지원, 정보ㆍ교육ㆍ교류 및 기타 상호 협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 협력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4개기관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및 국민의 가스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각 기관의 우호증진을 도모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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