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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부티나게…노스페이스 다운부츠 ‘부티’ 시리즈 출시
라이프| 2014-12-03 09:32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이 보온성과 안정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다운부츠 ‘부티(BOOTIE)’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해 출시한 ‘부티’는 발목 길이와 색상이 한층 다양해졌으며 세련된 패턴이 더해져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여성용과 남성용 이외에도 어린이용 제품이 함께 구성돼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포근한 외관을 살렸다. 충격 흡수가 탁월한 미드솔(중창)과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겉창)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이고 보행의 안정성을 더했다. 


먼저 부티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14 우먼 부티(14 W BOOTIE)’와 ‘14 맨 부티(14 M BOOTIE)’는 하프컷 다운부츠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및 울라이크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미드솔(중창)과 접지력이 뛰어난 아이스 픽아웃솔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이고 보행의 안정성을 더했다. 여성용은 애쉬, 스틸그레이, 블루, 블랙, 버건디, 네이비, 카키, 브라운, 카멜, 커피브라운, 문라이트, 젯블랙 등 12종이고 남성용은 애쉬, 스틸그레이, 블루, 블랙 등 4종으로 가격은 남녀 모두 11만원.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14 우먼 부티 퍼(14 W BOOTIE FUR)’는 상단 부분에 풍성한 퍼(FUR) 소재를 더한 여성용 하프컷 다운부츠다. 볼륨감이 뛰어난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라인을 적용해 개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복원력이 탁월한 거위털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TNF-54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색상은 애쉬, 카멜 커피브라운 3종이고 가격은 11만5000원.


남다른 다운부츠를 원한다면 ‘14 우먼 부티 하이(14 W BOOTIE HIGH)’와 ‘14 우먼 부티 쇼트(14 W BOOTIE SHORT)’를 선택하면 된다. 14 우먼 부티 하이는 상단의 스트링과 원터치 스토퍼를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눈과 한기의 유입을 최소한 다운부츠이다. 컬러는 검정이고 가격은 13만5000원. 가볍게 신고 벗기에 용이한 14 우먼 부티 쇼트는 초경량 미드솔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TNF-54 아웃솔을 적용해 보행의 안정성을 높였다. 색상은 커피브라운, 스틸그레이, 블랙 3종이며 남성용도 블랙 1종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9만5000원.

어린이를 위한 다운부츠도 출시했다. ‘14 부티 키드(14 BOOTIE KID)’는 별자리와 동물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프린트를 넣은 디자인으로, 성인용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립스탑 소재와 접지력이 탁월한 TNF-33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해 경량성과 보행감을 강화했다. 색상은 다크네이비, 브라운, 블랙 3종으로 가격은 9만5000원.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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