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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이젠 타요청소차!
뉴스종합| 2014-12-08 11:3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전국 최초로 청소차에 만화 캐릭터를 접목한 ‘타요청소차’<사진>를 이달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부정적인 이미지였던 청소차량에 어린이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 디자인을 접목해 청소차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동화나라 광진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낮 시간에 운행하는 대형폐기물 수거차량 4대에 캐릭터 디자인을 우선 적용하고 추후 시민들의 반응을 모니터하여 점차 타요디자인 청소차량을 늘릴 계획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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