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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김은아와 야구장서 화끈한 키스…양신 드디어 노총각 탈출?
엔터테인먼트| 2014-12-08 11:07
[헤럴드경제] 양준혁이 야구장서 가상 신부 김은아와 뜨거운 키스를 나눠 화제다.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 중인 가상 부부 양준혁, 김은아는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키스를 했다.

바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상 부부 박수홍-박수애와 입맞춤 오래하기 경쟁을 펼친 것.


양준혁과 키스를 나눈 김은아는 탈북 3년차 새터민으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로 이름을 알렸다.

내년이면 마흔일곱살이 되는 양준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위를 이겨내서 뜨겁게 한판 벌려 보겠습니다. 엠버서더 호텔에서 잠 못 이루고 방금 전달받은 자선야구 유니폼 입고 한 컷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선 야구 유니폼을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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