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전문 SAT ACT학원 인터프렙이 12월8일부터 SAT ACT 겨울방학 캠프 특강을 실시한다.

인터프렙은 압구정동이나 대치동 등 강남의 다른 SAT ACT학원 수강료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와 예일•콜럼비아•시카고대학교 등 세계 최고 대학 출신의 막강한 강사진이 포진한 기숙형 SAT ACT 여름캠프를 개설하여, 2013년 270여명•2014년에는 전년도의 2배가 넘는 54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시키는 등 유례없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학원이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압구정동 SAT학원들의 SAT 기출문제유출사건으로 많은 한국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가운데, 인터프랩은 오직 강사들의 실력과 탄탄한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SAT ACT 전문학원으로서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겨울 캠프에서는 특히 정재환 인터프렙 대표가 직접 라이팅(writing)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2015년 1월 SAT를 최종기회로 목전에 두고 있는 12학년생 가운데 라이팅 점수가 아직 750점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유효한 최종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프렙은 또한 12월과 1월에 걸쳐 매주 토요일 11시에 미국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CT 프로그램 및 미국대학진학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캘리포니아주립대(UC계열) 지원, 국내대학 수시전형(국제학부/영어특기자/토익으로 대학가기), 2015년 봄까지 지원 가능한 아시아권 명문대(일본•홍콩•싱가폴) 후기지원정보 등과 함께 국내입시에서 미국대학진학으로 방향을 바꾸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선택지와 최저비용으로 미국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공유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은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