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술탄오브더디스코, 27일 연세대 백양홀서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4-12-09 00:09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술탄오브더디스코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 술탄 나이트(Grand Sultan Night)’를 개최한다.

술탄오브더디스코는 나잠 수(보컬ㆍ댄스), JJ핫산(댄스ㆍ코러스), 김간지(드럼), 지(베이스), 홍기(기타)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7년 결성해 2013년 첫 정규 앨범 ‘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를 발매했다. 술탄오브더디스코는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인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Festival)’, 아시아 최대의 음악마켓 싱가포르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무대에 잇따라 오르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0월에 열린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에 참여했던 술탄오브더디스코는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거장 프로듀서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의 선택을 받아 함께 앨범을 작업하기로 해 주목을 받았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3039)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5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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