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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8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버즈 만났다!…"중학교 때부터 팬"
엔터테인먼트| 2014-12-09 09:23
가수 벤이 버즈와의 만남을 사진으로 남겼다.

벤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학교 때 내 머리맡에 포스터를 붙여놓았던 내 마음을 빼앗아갔던 버즈오빠 들을 드디어 방송에서 만났다. 오늘 나 무지 신나게 촬영했다. 역시 버즈는 완전체로 모여야 제대로지, 우현오빠 준기오빠 예준오빠들이랑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신이난다 눈물나게 좋았다 오늘"이라는 글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버즈 멤버 민경훈과 손성희 사이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 체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팬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버즈 민경훈과 손성희는 아담한 벤을 위해 무릎을 굽히고 키를 맞춘 '매너다리'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벤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리틀 이선희',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포털사이트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하며 '대세 보컬리스트'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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