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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비즈, 첫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엔터테인먼트| 2014-12-09 12:35

걸그룹 퀸비즈가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퀸비즈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CJ E & M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Mwave(엠웨이브)' 내 온라인 방송 '미트 & 그리트(Meet & Greet)'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회원 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 팬들과의 교류와 한류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는 '엠웨이브'의 'Meet & Greet'는 출연자와 해외 및 국내 팬들의 소통이 참여자들 의 자발적인 실시간 번역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그 동안 퀸비즈의 만남을 기다려왔던 해외 및 국내 팬들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MEET & GREET' 페이지에서는 퀸비즈 싱글 앨범을 판매했으며, 해당 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온라인 팬미팅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퀸비즈의 소속사인 J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국내외 팬들과 자유로운 토크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전 세계 온라인 팬미팅이 처음인만큼 최선을 다하는 퀸비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비즈는 지난 달 18일 두번째 싱글앨범 '삐삐'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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