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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방송에 떴다!…'전문 리포터 못지 않네'
엔터테인먼트| 2014-12-11 11:12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 방송의 리포터로 나섰다. 그는 리포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정보 제공을 제대로 해냈다.


윤수현은 11일 오전 전파를 탄 KBS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신뢰와 행복의 동반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KBS 정치외교부 기자를 비롯해 방송인 로버트 할리 등과 동반 출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한 경제, 문화 교류 등을 꼼꼼하게 소개했다.

더불어 그는 "대한민국에서 아세안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고 말하며, 곳곳에 위치한 아세안 음식점을 방문해 재료, 요리 과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맛까지 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수현은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차분한 말투와 정확한 발음, 안정적인 톤으로 전문 리포터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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