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이버 전문정보는 국내 최대 학술 데이터 기관인 ‘국회도서관’ 및 데이터가 자동 동기화되도록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국회도서관이 제작하고 배포하는 학술 정보가 실시간으로 네이버 전문정보에 반영된다.
네이버는 또 인용정보 API를 개발해 이를 통해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 서비스(dl.nanet.go.kr)에서 네이버 전문정보의 인용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네이버는 글로벌 학술정보 제공을 위해 중국 학술정보 제공 서비스인 ‘완팡’, 대만 학술정보 제공 서비스인 ‘화예도서관’ 등과도 제휴를 맺어 내년 3월부터 관련 정보를 네이버 전문정보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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