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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실학박물관, 실학 시리즈물 연재
뉴스종합| 2014-12-18 17:01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네이버는 실학박물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가제)’ 시리즈를 내년 2월부터 연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는 ‘실학’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선 후기 사회의 지형도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내년 2월부터 주 1회 발행되며, 총 43회로 구성된다. 실학 박물관 소속 학예사 7인이 직접 저자로 참여하며 주제에 따라서 외부 전문가가 함께한다.

실학의 탄생부터 실학의 개혁론, 실학과 여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특히 실학자들의 사상과 활동 내역을 중심으로 당시 사회적 상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할 계획이다. 이 시리즈는 네이버캐스트의 인물과 역사 카테고리를 통해 제공된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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